-
청정기술연구소·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 주관 에너지 소재 생산·저장 청정기술심포지엄 개최, 연구교류 활성화 추진 영남대학교 청정기술연구소·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은 ‘5월 19일 공과대학 강당에서 ’제22회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청정기술심포지엄은 청정기술연구소,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 BK21플러스IT·에너지소재공정창의화공인재양성사업단, 수소산업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국내 화학, 화공 분야의 저명한 6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나노에너지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와 맥신 및 태양전지, 슈퍼캐퍼시터, 배터리 등 에너지 생산·저장 응용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시공간 분해 레이저분광법으로 조사한 QD 및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구조의 엑시톤 역학 (연세대학교 김동호 Underwood 특훈교수), △전자 및 에너지저장 응용 분야를 위한 MXene 결정결함 및 표면종단 조정 (성균관대학교 구종민 교수), △에너지저장장치용 고분자재료 (POSTECH 박수진 교수),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 (UNIST 석상일 특훈교수), △전기화학적 에너지저장장치의 반응메커니즘 분석 (고려대학교 유승호 교수), △물분해를 위한 고효율 전극용 기능성 나노소재 (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각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기획한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 심재진 소장(화학공학부 교수)은 “제22회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계기로 영남대 교수들과 국내 우수연구자들 간의 공동연구 활성화와 에너지 변환, 저장 및 고효율 촉매를 위한 나노물질 개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청정기술연구소는 2000년 설립 이래 10년만에 전교 최우수 연구소로 발돋움하였으며, 2014년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사업’에 선정되어 9년간 총 55억원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청정기술연구소와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은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이집트, 태국, 베트남 등의 주요 대학 및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청정 IT∙에너지 소재개발 분야에서 국제 허브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2023년 6월 26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 413
-
- 2023년 6월 14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359
-
- 2023년 5월 17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546
-
영남대 내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 문 열어 전국 최초 대학 캠퍼스 내 삼성전자 C-Lab Outside 유치 … 청년창업 활성화 기반 다져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벤처·스타트업 메카’ 발돋움 [2023-4-1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13일 영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경북’이 문을 열었다. C-Lab Outside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온 우수 스타트업 육성·지원프로그램이다. 특히, 삼성전자 C-Lab Outside가 대학 캠퍼스 내에 설치된 것은 영남대가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남대의 교육·연구 성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다. 영남대가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집중육성 대상에는 5개 기업이 선정돼 입주한다. 선정기업에게는 보육공간과 삼성전자의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초기 기업 투자·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 내 창업기업의 보육공간 마련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학·연·관의 창업 클러스터 형성으로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육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입주기업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오후 3시 영남대에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과 함께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 개소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은 창업교육 거점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영남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역량강화, 예비창업패키지 등 창업 관련 교육과 멘토링 및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캠퍼스 내에서 청년 창업 붐이 조성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영남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삼성전자의 체계적 지원이 지역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면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제2, 제3의 삼성전자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영남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대학교와 경상북도, 삼성전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발굴 지원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문락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날 개소식과 함께 영남대는 경상북도, 삼성전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와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헬스케어, 로봇, 소재부품 분야 등 지역 벤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삼성전자는 C-Lab Outside 경북을 통해 지역 소재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3년 4월 14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446
-
- 2023년 4월 7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367
-
- 2023년 4월 5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428
-
- 2023년 4월 4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 791
-
연구기획 단계 및 지원 방식에 따라 S(Short-term), M(Mid-term), A(Application), T(Top-down) 타입으로 유형화, 기존 분산화·노후화된 연구지원정책 체계 및 지침 통합 개편 산학협력단이‘URI+H S.M.A.T’라는 이름으로 연구지원정책을 통합 개편하였다. 기존 산학협력단의 연구지원정책은 2003년 준비금(Soft Money) 지원 제도를 시작으로 URI+H Innovation Project, 산학협력단 정책과제 총 3개의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별 의미 불분명과 통합 안내 부재 등으로 인하여 그간 우리 대학 연구자들의 활용도는 다소 미비하였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산학협력단에서는‘URI+H S.M.A.T’라는 이름으로 기존 분산화, 노후화된 연구지원정책을 새로이 통합 개편하였다. S는 Short-term, M은 Mid-term, A는 Application, T는 Top-down을 의미하며, 사업기획 단계와 지원 방식을 기준으로 유형화하였다. S와 M 타입은 지자체 연계 사업 발굴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URI+H Innovation Project의 수행 기간을 단기(3개월)와 중장기(6개월)로 나눈 것이다. 신청 시 연구자가 수행 기간을 직접 선택하게 함으로써 단기간 내에도 성과 보고가 가능하며 그간 번거로웠던 중간 단계평가를 과감히 폐지하여 연구자들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한 점이 주요 개편 사항이다. A타입은 준비금(Soft Money) 지원 제도이다. 준비금 지원 제도는 연구자들이 외부 공모과제 준비 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써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금 지원금액의 기준이 되는 연평균 사업비 규모를 문턱을 낮추었다. 인문사회 계열의 최소 연평균 사업비는 1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자연공학의학 계열은 기존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사업 지원 대상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연구자를 위한 준비금 지원액은 상향 조정하여 연평균 사업비를 기준으로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200만원까지 상향하였다. 신임 교원 우대 제도도 신설되었다. 2억 미만의 자연공학의학 계열 사업은 기존 지원 대상이 아니었으나, 신임교원이 신청할 경우는 지원한다. T(Top-down)는 산학협력단 정책과제를 의미한다. 지역사회 수요와 외부환경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제안이 필요한 경우 지정 공모 분야의 선정 과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작년 6월‘새 정부 국정 과제 맞춤형 사업 발굴 전략·기획 지원 프로젝트’가 이에 해당한다.(※ 총 14개 과제 / 각 200만원 지원) 이렇게 산학협력단은‘URI+H S.M.A.T’라는 제도를 통하여 우리 대학 연구자의 만족도 향상과 사업 수주율 증대를 위하여 아낌 없는 지원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상기 지원정책에 대한 세부 사항은 우리 대학 천마게시판 또는 산학협력단 산학전략기획팀(053-810-1194)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2023년 3월 31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 369
-
- 2023년 3월 29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395
-
- 2023년 3월 29일 (수)
- 산학전략기획팀
-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