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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세포배양 및 배양육 전문가들 영남대에 모여 최신 기술, 산업화 현황 공유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 산업’ 주제…대기업 등 큰 관심 ‘100개 기업 참여’ 학계, 기업, 정부·지자체 등 총 1천여 명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배양육 심포지엄’ [2024-10-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열린 ‘2024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세포배양 및 배양육 관련 국제심포지엄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영남대 부설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41개 대학, 31개 정부·지자체 및 기관, 100여 개 기업에서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최인호 교수(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남대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 CJ, 오뚜기, 샘표식품, 풀무원, 일동후디스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포함한 100여 개 기업에서 200명 이상의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심포지엄은 ▲세포배양 최신 이론과 기술 ▲배양육 연구 및 산업 동향 ▲천연물의 산업화 전략: 인실리코 기술과 세포배양의 만남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7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의 ‘세포배양기술의 중요성과 지역 내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포배양육의 조직화 방법 ▲오가노이드 기술의 상용화 현황과 미래 ▲천연물을 활용한 만성염증성질환 치료용 의약소재 및 기능성식품 소재개발 등의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으며, 둘째 날인 8일에는 ‘차세대 농업혁명’을 주제로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굿 푸드 인스티튜트(The Good Food Institute)의 브루스 프리드리히(Bruce Friedrich) 회장의 강연과 함께 세션별로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 생산을 위한 바이오기술 ▲고품질 항체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공정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속화 등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둘째 날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로비에서는 최인호 교수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중앙대 생명자원공학부 동물생명공학전공 허선진 교수의 닭 근육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배양육 시식회가 열려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에서 닭 근육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배양육 시식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인간이 섭취해온 ‘고기’는 생물학적으로 대부분 뼈에 붙어있는 ‘골격근’이 주요 내용물이다. 고기의 맛은 골격근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지방조직, 혈관, 신경조직, 섬유조직 등과 어우러져 결정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근육줄기세포에 세포배양기술을 접목해, 이른바 ‘배양 육’을 생산하고자 하는 시도가 관련 업계와 학계, 국가기관 등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양육 생산의 핵심은 근육줄기세포를 세포배양을 통해서 고기와 같은 구조로 얼마나 잘 재현해 내느냐에 달려있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는 근육줄기세포와 세포배양 분야의 권위자다. 최 교수는 2014년부터 경북도청, 의성군청의 지원을 받아 ‘세포배양산업화허브센터 구축 사업’을 기획했다. 당시 사업에 참여했던 영남대 교수들이 뜻을 모아 2017년 세포배양연구소를 개소했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2020년 ‘교육부 지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K-U시티 프로젝트 시범사업’, 2024년 ‘인실리코 사업화 기반 구축 사업’까지 3개의 중대형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세포배양 분야 연구와 더불어 지자체와의 협업, 지역 기업 지원 등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대학부설 연구소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의성군에 건립된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세포배양연구소의 분원이 센터에 입주해 인실리코 관련 연구개발 지원과 세포배양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가 개최하는 이번 배양육 심포지엄에 학계와 산업계 등의 이목이 집중됐던 이유다. 이번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을 기획한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최인호 교수는 “국내외 세포배양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10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세포배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국가적인 투자를 통해 관·학·산·연이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여 세포배양 분야의 기술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세포배양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선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대 홍보팀]
- 2024년 10월 15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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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우수 연구 성과 교수 예우 프로그램 시행 장재규(군사학)·이경탁(경영학)·정창윤(기계공학)·주상우(기계공학) 교수 2024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 ‘TOP5’ 첫 진입에 기여 [2024-9-30] <영남대 ‘YU’RE Honors’ 2024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주상우 교수, 장재규 교수, 정창윤 교수, 이경탁 교수) 25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올해의 우수연구교원 시상식을 가졌다. <YU’RE Honors>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를 발굴해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교수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연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신진연구자와 중견연구자로 나누어 전년도 연구 업적이 탁월한 교수를 각각 2명 씩, 매년 총 4명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서 ‘2024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 4명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신진연구자 부문에서는 장재규 군사학과 교수, 정창윤 기계공학부 교수가 선정됐으며, 중견연구자 부문에서는 주상우 기계공학부 교수, 이경탁 경영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에게는 교비연구비 우선 지원과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행정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연구교원으로 3회 선정되면 ‘산학협력단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될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교수님들이 연구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 영남대가 가진 세계적인 연구력의 원천이다. 대학의 연구력을 기반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2024년 라이덴랭킹’에서 영남대는 처음으로 전국 TOP5에 올랐다.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는 10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으며, 생명·지구과학 분야도 순위가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 국내 2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1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영남대의 위상을 높이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 연구 인프라 지원에 대학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장재규 군사학과 교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학사 학위, 국방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충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32년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 후, 2023년 3월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임용 후 대한민국 국방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군사 현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양상과 전망, 한국의 전략사 창설 정책 평가’ 등 10건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2023년에는 ‘다영역작전 수행을 위한 한국형 MDTF 사단급 제대의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외부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정창윤 기계공학부 교수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20년 9월에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지금까지 최초 혁신 연구실 선정, 신진연구자 사업 등 지역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다수 수행해 왔다. 미세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에너지 저장, 에너지 하베스팅, 수질 센서, 이산화탄소 분해 및 자가 발전 등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용 후 4년간 36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상위 10% 이내 논문은 19편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의 조지아텍, 텍사스 A&M(카타르), 킹사우드 대학교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이경탁 경영학과 교수는 영남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5년 9월에 영남대 교수로 임용됐다. 지금까지 Human-Computers Interaction 분야 상위 7%에 해당되는 Computers in Human Behavior(IF 9.0) 등 사회과학 분야 최상위 SSCI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현재까지 1,000회 이상 인용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전략마케팅학회 회장 등을 맡아 국내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BK21+ 4차 산업혁명적합형 지역인재교육팀 팀장으로서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대학원 국제화 사업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상우 기계공학부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및 미국 미시간대학교 앤아버(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와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5년 영남대학교에 임용됐다. 유체역학 분야 연구를 시작으로 나노분야로 영역을 넓혀 600편 이상 SCI 논문을 출간하여 17,000회 이상 인용됐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에너지위원회 기술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NASA Lewis 연구소, 미국 테네시대학교 등에서 다양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9월 30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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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10일 (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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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ESG 예비·초기 창업기업 후원 및 유망기업 발굴 위해 마련 ‘환경,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분야 창업 아이디어’ 주제로 12개 창업팀 참가 [2024-9-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창업지원단이 지난 8월 2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제2회 2024년 Unicorn ESG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 경북의 우수한 ESG 예비 창업 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을 후원하고, ESG 경영에 필요한 핵심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4일까지 ‘환경 및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신청한 51개 창업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2팀(예비창업자 트랙 6팀, 초기 창업기업 6팀)을 선발하고, 8월 중 전문 투자자 대상 사업계획서 발표(IR Pitching) 교육을 온라인, 전문가 초청 강의, 실전 발표를 위한 합숙캠프를 진행하였다. 29일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6팀(예비창업자 3팀, 초기 창업기업 3팀)을 선정하여 총 4,6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지원금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트랙별 대상팀은 세계 4대 IR Pitching 대회인 핀란드 슬러시에 참가할 수 있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 트랙의 스테가비전(DFC 디지털 신분결제 시스템) 팀과 초기창업자 트랙의 아디(소형화 복합 필터를 이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주는 휴대용 워터 메이커 WATERKIT)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위베스트(탈취력이 뛰어난 친환경 커피박 생리대 ‘Coffeedence’) 팀, ㈜클린사이언스(흡입력 증폭 기술기반 청정화기술 개발) 팀, 은상은 이레스(조경수 및 도로표지판 잡초에 효율적인 재활용소재 방초매트)팀, 상상테크(전기차 충전소 AIoT 통합 관제 솔루션 “EV-ALTO”)팀이 수상했다. 영남대학교 김종수 산학협력단장은 “오늘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참가한 창업기업들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여 만드는 미래 유니콘 인재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대학교 홍보팀]
- 2024년 9월 2일 (월)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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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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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 연계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Bridge 3.0사업 연계를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 신호탄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북테크노파크가 기술 기업의 공동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8월 1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테크노파크 지산학연센터- ㈜에스메드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만성 근골격계 색전 치료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우리 대학 김성철 교수(화학공학부)와 ㈜에스메드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산학협력단과 경북테크노파크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사업화센터에서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 연계를 통해 창의적 자산을 발굴, IP 전략 수립, 자산검증 및 고도화, R&D 기획 등을 통해 만성 근골격계 색전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영남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편입 및 특구 내 입주 연계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소기업으로 발돋움시킬 예정이다. 기술이전사업화센터 관계자는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목표로, 대학과 지역, 산업계, 혁신 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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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기술지주는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의 성장 지원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 및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기술지주를 비롯해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동아대 기술지주㈜, ㈜금오공과대 기술지주회사, 인하대 기술지주㈜, 동의대 기술지주㈜, ㈜국립군산대 기술지주회사, 국립순천대 기술지주㈜ 등 실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각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의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업무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소속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산학연관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기술지주회사 운영 능력 제고와 전담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실무적인 조언이 오갔다. ㈜영남대학교기술지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과 세미나를 통해 각 대학 기술지주사 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기술지주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기술지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대학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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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투자 포럼 참석 : 지역사회 협력 방안 논의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 투자 활성화 도모 (사진 출처 :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기술이전사업화센터)가 지난 7월 12일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2024 경북지역 투자 포럼’에 참여해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대학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지역의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투자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는 ‘경북 벤처캐피탈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지방펀드 강연,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번 포럼은 경북지역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축적해온 연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벤처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벤처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성숙기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기술이전사업화센터 차재은 부팀장은 “이번 경북지역 투자포럼을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더 큰 성과 창출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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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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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30일 (금)
- 산학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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